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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미, 아들상 2년 만에 임신…“두 번 유산 끝에 얻은 설복이”

준장 하야쿠쿠 | 25-05-22 12:14:01 | 조회 : 2335 | 추천 : -


태명은 ‘설복이’…“시험관 시술로 찾아온 기적, 너무 소중한 생명”
15개월 아들 떠나보낸 뒤 슬픔 딛고 “10월에 만나요”

사진 = 박보미 인스타그램
사진 = 박보미 인스타그램

(서울 = 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개그우먼 박보미가 2년 전 아들의 죽음을 딛고 다시 새 생명을 품었다. 지난 2023년 첫째 아들 시몬을 떠나보낸 그는, 이후 두 번의 유산을 겪었고, 시험관 시술 끝에 둘째 아이 임신 소식을 직접 전하며 깊은 감동을 안겼다.

출처 - https://www.pick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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