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전기자전거 학대, 보더콜리 질식사…“살쪄서 운동” 황당 해명

준장 하야쿠쿠 | 25-08-24 19:18:20 | 조회 : 945 | 추천 : -


시민들 피범벅 현장 목격 후 신고…견주 경찰에 “운동 목적” 주장
충남 잇단 동물학대 사건, 주민들 “과거에도 학대 정황 목격”

사진 = care_korea_official
사진 = care_korea_official

(서울=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충남 천안에서 한 50대 남성이 전기자전거에 반려견을 묶고 달리다 결국 개가 질식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산책로는 피로 물들었고, 충격을 목격한 시민들이 즉시 신고해 경찰 수사로 이어졌다. 견주는 “살이 쪄 운동시켰다”는 황당한 해명을 내놔 공분을 사고 있다.

출처  - https://www.pick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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