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만남 빙자해 100억 가로챈 조직…캄보디아에서 덜미 잡힌 충격 범행 수법 [1]

상사 노머니노게임 | 25-09-02 12:01:56 | 조회 : 893 | 추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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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수뉴스) 강원경찰청 형사기동대에 따르면, 여성만남을 빙자한 가짜 광고 사이트를 운영하며 피해자들로부터 거액을 가로챈 조직이 검거됐다.

경찰은 총책 A씨(42)와 중간관리자 B씨(26)를 구속하고, 조직원 9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 일당은 지난해 5월부터 6개월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조건만남 광고를 내세운 허위 사이트를 개설하며, 피해자들로부터 총 93억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여성 노출 사진과 출장 만남 알선 문구를 사용하며, ‘가입비’와 ‘단계별 보안 심의비’ 등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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