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가장 천시 받은 혈통 [16]

소장 토막저그 | 25-11-05 17:28:05 | 조회 : 12888 | 추천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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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첫번째

북한 놈들이 가장 싫어하는 계급은 지주, 그러니까 돈 많은 부자들이었다

그래서 6.25 시절때 지주들 많이 죽임

뿐만 아니라, 지주 밑에서 일하던 하인들도 지주의 개라며 때려죽이기도 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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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지방관

조선 말기 지방행정이 씹창나면서 일반 백성들의 삶이 피폐해졌다

따라서 지방에서 일하던 벼슬아치들도 때려죽일 놈들이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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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 분자(의사 같은 배운 사람들)도 린치의 대상이다

왜 자기 능력으로 출세한 사람들을 때려죽이려는지 모르겠다만

이해하면 공산당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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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만 반공주의자들도 싫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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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자들은 교회 분자들. 베드로 말석 역시 탄압했다

북한 정권이 들어오기 전, 평양은 동양의 에루살렘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천주교 신자들이 많았지만

전부 탄압했다.....



심지어 본인의 가족이 이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바로 숙청 대상.

살아날 여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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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진짜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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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있다 ㅋㅋㅋ


김일성의 증조부는 지주의 묘지기였고

조부는 지방관

아버지는 반공주의자에 기독교, 한의사였고

어머니는 독실한 기독교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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