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자체 조사 결과 : '범인 특정, 피해규모 확인'

소장 외교천재이재명 | 25-12-25 20:21:25 | 조회 : 296 | 추천 : -


Screenshot_20251225_174035_Chrome.jpg 쿠팡 자체 조사 : \'범인 특정, 피해규모 확인\'

쿠팡에서 주장한 고객 정보 유출 사태 요약입니다.

1.범인 특정
​•2022년 입사해서 2년간 근무하다 올해 1월 퇴사한 중국인 전직원.
•​퇴사 후 중국으로 넘어갔으나 쿠팡 측에서 진술 확보하고 장비 수거함.

​2. 유출 수법 및 규모
​•재직 당시 빼돌린 내부 보안 키로 고객 정보에 접근.
​약 3,370만 건의 정보에 접근했으나, 실제 본인 노트북으로 전송한 건 약 3,000명 분량.
​•유출 항목: 이름, 이메일, 전화번호, 주소, 공동현관 출입번호(2,609개) 등.
​(다행히 결제정보, 로그인 비번, 통관번호는 포함 안 됨)
•포렌식으로 범행에 PC 1대, 노트북 1대, HDD 4개가 쓰였다는 사실을 확인

​3. 은폐 시도
•지난달 유출 보도 나오자마자 노트북 물리적으로 때려 부수고 하천에 투척.
​•쿠팡 측에서 진술 토대로 하천 뒤져서 해당 노트북 찾아냄.(잠수부 투입해 건져내 확인)

​4. 현재 상황
•​쿠팡 주장으로는 "유출자가 단독 범행 인정했고, 외부 제3자에게 전송한 정황은 없다"고 함.

정부 입장 : "확인 안된 주장, 쿠팡 일방적 발표에 강력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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