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저 정도면 시즌 초 쿠퍼 플래그 포가 기용 니코 짜르려고 일부러 그런거 아님? [1]

중사 프로토스사기맞네 | 25-12-04 17:53:55 | 조회 : 98 | 추천 : +1


와 쿠퍼 플래그 포워드로 맞는 포지션 주니깐 날아댕기는거 봐;; 힘들다 봤는데 신인왕 가능해졌네;;

이렇게 맞는 포지션이 중요하구나. 니코 짤리기 전에는 평균 15득점에 야투율도 45퍼가 안됐는데 짤린 이후로는 평균 19득점에 야투율 52퍼임.

이 정도면 그냥 키드 감독이 구단이랑 짜고 니코 짜르기 위해 일부러 쿠플을 안맞는 포지션으로 기용해서 공작한거 같다는 합리적 의심까지 든다.

여전히 3점은 개 토 나오지만 그 외의 효율 지표는 아예 다른 선수가 된 수준이라 신기하다.


라이언 넴하드 얘는 앤드류 넴하드 동생인데 대박 조짐인게 언드래프티 선수로는 역대 최초 25+득점 10+어시스트 0턴오버 기록을 그것도 덴버 상대로 세우더니만

오늘도 어시스트 13개 1턴오버임;; 얘가 이런 활약 계속 할 수 있으면 완전 생각지도 못한 초대박 포가 발굴이라 댈러스는 포가 걱정 싹 사라지고 갑자기 대반전인거지.

확실히 그제 덴버랑 오늘 마이애미 잡은 건 심상치 않음. 과연 댈러스 어떻게 될까. 주목할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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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사 거북칩20일 전 | 신고

    그것도 그건데 리그에 적응을 마친듯,, 나는 애초부터 쿠플한테 리딩 맡기는게 개 병신 같다고 생각했는데 예전 산왕급 빅라인업 아니면 쿠플 정도 사이즈면 포워드쪽 갖다놔도 미스매치 많이 만들수 있는데 이상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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