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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혐) '너티 퍼티 동굴' 탐험의 위험성.

원수 청담동백호 | 25-07-16 09:45:08 | 조회 : 97 | 추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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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티 퍼티 동굴

Nutty Putty Cave


미국 유타주에 있는 한 동굴로 복잡한 구조와 좁은 통로로 인해


통굴 탐험 마니아들에게는 인기있는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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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09년 동굴 탐험 마니아이자 버지니아 의대생인 존 에드워드 존스는 동생과 지인들 9명과 함께 이 동굴에서 탐험을 하던 중


어느 지점에서 비좁은 구멍을 발견하고 그곳에 상체부터 들어간 다음 탐사를 하려는 찰나 구멍에 완전히 몸이 끼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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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굴의 구조와 당시 존스의 몸이 끼어버린 장소)


일행들이 꺼내려고 시도했지만 완전히 몸이 끼어버려 안 빠지게 됨.


그래서 구조대를 불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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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구조대가 찍었다고 인터넷에 떠도는 존스의 사진 (진위 여부는 불명)


구조대가 와서 꺼내려고 했지만 죽어도 안 빠짐.


발에 로프를 걸고 당겨서 꺼내려 했으나 부상 위험이 커서 포기.


주변을 폭발시켜서 꺼내려 했지만 이 방법을 썼다간 동굴이 무너질 위험이 있어서 포기.


온갖 방법을 써 봤지만 못 꺼냄.


결국 존스는 27시간 만에 호흡곤란으로 사망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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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체도 못 꺼내서 저 상태 그대로


2025년 현재 16년 째 방치 상태.


동굴의 입구는 콘크리트로 시공해서 아예 폐쇄해 버림.


그 후 아내는 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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