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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M 아파트 괴담1

원수 poou | 25-07-17 11:57:58 | 조회 : 46 | 추천 : -


포항의 M 아파트에서 1991년도에 실제로 있었던 사건입니다.

 

M 아파트는 시공때부터 심상찮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곤했는데, 아파트의 착공에 들어가 완공이 될 때까지

 

일하던 인부를 포함하여 그곳에서 놀던 아이들까지 총 10여명이 넘는 사람이 사고로 죽게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물론, 공사장에서 안전사고로 사망하는 사고는 흔히 볼 수 있는 사고중 하나였지만, 이들은 그곳에서 사고로죽은게 아니였습니다.

 

이상한 점은 사망자 모두가 같은장소에서 한 여자와 만난 후 몇일을 넘기지 못하고 죽음에 이르렀다는 것인데요.

 

사인을보면 어른 , 아이 할것 없이 모두가 심장마비로 사망하게되었습니다.

 

가족들 말로는 피해자들은 모두 하나같이 그녀를 만났고 , 인사를 했다는 것인데요.

 

알 수 없는 그녀는 피해자들에게

 

"나는 어디에 사는데 , 당신은 어디살죠? 만나서 반가웠어요."

 

라는 말을 건넸다고합니다.

 

이상한 점은 그 여인을 만난 사람들이 모두 길어야 2~3일을 넘기지못하고 사망에 이르렀으며,

 

한동안 논란이 되었으나 시간이 지나자 잊혀졌고 가족들 외에는 크게 화제거리가 되지 않은채로 공사는 계속 진행되었습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후 M아파트의 27개동이 모두 완공이 되었습니다.

 

입지가 좋고 돈이 된다는 이유로 분양 이틀만에 성공적으로 마감이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아파트로 하나둘 입주하였습니다.

 

그렇게 이상한 사망사건들은 그들의 뇌리에서 사라지고있었어요.

 

하지만 3개월 정도가 지나니 다시 무서운 사건들이 발생합니다.

 

공사 당시에도 이상한 일들이 일어났던 그곳에서 또 다시 일련의 사건들이 발생하고 죽음의 그림자가


내 비쳐지기 시작한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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