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보 | 15-05-28 16:46:57 | 조회 : 562 | 추천 : +3
위민크로스DMZ 참가 국내 좌익단체, 북한 인권 참상이 “세세한 사회적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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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찬양하고 각종 친북 활동·박근혜 대통령 퇴진 시위 등을 벌인 인사들이 주도해 종북논란을 일으킨 위민크로스 DMZ(WCD) 와 연대 활동을 펼친 국내 좌익성향 단체들이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해 “세세한 사회적 문제”라고 주장했다.
통일뉴스 보도에 따르면 국내 여성단체 연대체인 전국여성연대 회원들이 26일 11시 광화문 광장에서 5.24조치 해제와 6.15 공동행사 및 8.15 기념행사 남북 공동주관 등을 촉구하며 ‘평화와 통일을 위한 여성행동’ 여행(女行)을 발족기자회견을 열었다.
전국여성연대를 비롯해 경기자주 여성연대 등은 ‘위민크로스 DMZ 한국위원회’로 활동했다. ‘평화와 통일을 위한 여성행동‘에는 전국여성연대의 참가단체인 전국 여성농민회총연합을 비롯해 서울 여성연대 등이 참여하고 있다.
신옥희 경기자주여성연대 대표는 통일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WCD 활동가들이 북한 내 인권 유린에 대해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지적에 대해 “‘위민크로스 DMZ’에 참가한 각국의 여성운동가들은 평화의 문제를 단순히 남북 분단에 관한 지엽적인 개념으로 보지 않는다”면서 “대신 거시적으로 분단된 남과 북의 갈등이 세계 평화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 취지에서 평화와 통일을 이야기 한것이기 때문에 남과 북에 대한 세세한 사회적 문제를 거론하는 것은 논란에 불을 지피고 화합을 위한 노력에 재를 뿌리는 행위라 사료한 듯싶다”고 주장했다. 이어 “얼마 전 기자회견에서 글로리아 스타이넘이 언급했듯이 북한은 각종 국제 사회의 각종 사회적, 경제적 제재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국가 정상화가 실현되기 이전에 인권을 자유롭게 논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북한 인권 실상에 대해선 침묵으로 일관하며 오로지 북한 당국이 주장하는 5.24조치 해제, 평화협정 체결만을 운운하는 것은 평화를 내세운 맹목적인 친북 행위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 블루투데이 " 사랑과 용서로 하나된 국민이 최강의 국가안보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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