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콜] 경기 부천 계남초등학교, 나라사랑 안보 교육

이병 국가안보 | 15-06-03 18:20:36 | 조회 : 1191 | 추천 : -


[안보콜] 경기 부천 계남초등학교, 나라사랑 안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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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계남초등학교는 3일 오전 비영리 시민 안보단체 블루유니온(대표 권유미)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안보서비스, 안보콜’의 지원으로 나라사랑 교육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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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 계남초등학교 5학년 1반 ⓒ 블루투데이

이날 교육은 계남초 5학년 1반부터 6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4반은 김숙옥 강사가 2반은 탈북자 출신인 김정아 강사, 3,6반은 이한나 강사, 5반은 박진주 강사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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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 계남초등학교 5학년 2반 ⓒ 블루투데이

학생들은 태극기의 유례와 그리는 방법 등 국가 상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직접 태극기를 그리는 체험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강사의 설명을 한 글자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 열심히 귀기울이며 필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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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 계남초등학교 5학년 3반 ⓒ 블루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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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 계남초등학교 5학년 4반 ⓒ 블루투데이

그 다음 천안함 용사 추모 동영상인 ‘엄마의 바다’를 시청했다. 영상을 본 학생들은 “해군 아저씨들이 나라를 위해 싸워주셔서 감사했고, (산화한 해군 장병들이) 너무 슬펐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고 민평기 상사의 어머니인 윤청자 여사가 보상금 1억원을 해군에 기증해 326기관총을 배치했다는 설명을 듣고 큰 감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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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 계남초등학교 5학년 5반 ⓒ 블루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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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 계남초등학교 5학년 5반 ⓒ 블루투데이

또한 학생들은 탈북자 강사의 남북한 언어 비교 시간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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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 계남초등학교 5학년 6반 ⓒ 블루투데이

이날 안보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함과 이를 지키기 위한 국군장병의 헌신을 배울 수 있었다. 또한 한민족이면서도 세습 독재에 시달리고 있는 북한 동포들을 구출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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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이 직접 그린 태극기 ⓒ 블루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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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험학습으로 계남초 학생이 손수 그린 태극기 ⓒ 블루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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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사랑 교육을 마친 후 교육내용을 복습하는 문제풀이가 진행됐다. 사진은 학생이 풀이한 문제지 ⓒ 블루투데이

 

비영리 시민 안보단체 블루유니온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나라사랑 서비스 '안보콜'은 다양한 나라사랑 답사와 체험활동, 봉사활동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www.113.or.kr/ 또는 02-6925-7207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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