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석간 후지, 국정원 해킹 “박근혜, 부메랑 맞아”

일병 light7 | 15-07-30 21:04:13 | 조회 : 506 | 추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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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석간 후지, 국정원 해킹 “박근혜, 부메랑 맞아”
– 박근혜, 노무현 정부 때 국정원 도청 앞장서서 비판
– 해킹 문제로 요동치는 한국
– 박근혜, 외교-경제에서 막다른 골목 봉착

박근혜는 자신이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태도로 국정운영에 임해 왔다. 이번 국정원 도·감청 스캔들도 마찬가지다. 일본 석간 후지는 이런 행태를 꼬집고 나섰다.

후지는 28일 국정원이 시민들의 스마트폰을 염탐했다는 의혹을 전하면서 노무현 정권 당시 비슷한 문제를 제기했던 박근혜가 부메랑을 맞았다고 지적하며, 한국이 해킹문제로 요동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박근혜는 외교-경제 등에서 막다른 골목에 봉착했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일본 언론은 박근혜의 실정을 속속들이 파악하고 있는 바, 이번 후지의 보도는 일본이 박근혜를 바라보는 시각이 더욱 부정적이 됐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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