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나왔다…400만원 이걸 누가 사?” ‘접는 아이폰’ 충격적 가격 ‘시끌’

대장 청담동백호 | 25-12-29 00:48:48 | 조회 : 38 | 추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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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처럼 생겼다?”

내년 가을 출시가 예상되는 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이른바 ‘아이폰 폴드’의 구체적인 외형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기존 폴더블 스마트폰과 달리 접었을 때는 작은 스마트폰, 펼쳤을 때는 태블릿에 가까운 형태로 설계될 가능성이 높다. 이를 바탕으로 한 목업(모형)까지 공개되며 경쟁사인 삼성전자의 대응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무엇보다 가격이 관건이다. 삼성 폴더블폰보다 2배나 비싼, 400만원대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콘텐츠 제작자이자 IT 팁스터인 벤 게스킨은 최근 지금까지 알려진 정보를 토대로 아이폰 폴드의 3D 프린팅 목업을 제작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폰 폴드는 아이폰 17 프로 맥스와 비교했을 때, 접은 상태 기준으로 폭은 다소 넓지만 세로 길이는 훨씬 짧은 모습이다. 손에 쥐었을 때 일반 스마트폰보다 ‘짧고 넓은’ 인상을 주는 형태다.

벤 게스킨의 목업은 외신 보도와 업계에서 제기된 추측을 바탕으로 제작된 것이다. 외신 등은 아이폰 폴드가 책처럼 안쪽으로 접히는 인폴딩 방식의 폴더블 제품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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