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우승’ 손흥민, 유로파리그 트로피 번쩍…프로 15년 만의 첫 우승

준장 하야쿠쿠 | 25-05-22 10:46:06 | 조회 : 3042 | 추천 : -


후반 23분 교체 투입된 손흥민, 경기 후 눈물로 동료들과 포옹
토트넘, 맨유 꺾고 17년 무관 탈출…손흥민 "드디어 이뤘다"

사진 = 손흥민 SNS
사진 = 손흥민 SNS

(서울 = 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드디어 이뤘다." 손흥민이 선수 생활 15년 만에 처음으로 유럽 무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동안 수차례 준우승의 아픔을 맛봤던 손흥민은 경기 종료 후 눈물을 쏟으며 동료들과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

출처 - https://www.pick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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